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설 대목, 유통업계 등 알바생 1만6000명 채용

입력 | 2011-01-20 15:55:36


이번 설 대목에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약 6000명의 알바생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인 알바천국에 따르면 설 대목에 단기 알바생을 가장 많이 채용하는 업종은 단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로 롯데백화점 6500명, 현대백화점 1600명, 신세계백화점 1000명, 갤러리아백화점 150명, AK플라자 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이마트 3500명, 홈플러스 2600명, 롯데마트 900명 등 총 7000여 명의 알바생을 모집한다.

알바천국에서는 설날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2011설 단기 알바 채용관'을 열었다.

'설 단기 알바 채용관'은 △백화점/대형마트 △쇼핑몰/아울렛 △물류/창고관리 △포장/조립 △퀵서비스/택배/배달 등 카테고리별로 관심이 높은 아르바이트를 선정해 구직자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 화제의 뉴스 》☞ ‘대우’빼면 잘팔릴까…GM대우 ‘시보레’로 교체☞ “北장마당에 ‘3대세습 비난’ DVD 나돌아”☞ 스위스銀 비밀계좌 예금주 명단 ‘KIM’은 누구?☞ 후진타오, 인권 질문에 “오바마한테 물어본줄 알았지”☞ “몸값 부담” 정부, 피랍 삼호주얼리호 구출 고심☞ “해외 도박 왜 문제 되나?” 진중권, 신정환 편들기 발언☞ 기름값 ‘고공행진’…신용카드로 아끼는 법?☞ 광화문·청계·서울광장 등 300여곳 금연구역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