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개그쇼 난생처음’에 출연한 레인보우 김재경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하의실종 스타대열에 합류했다.
김재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개그쇼 난생처음’에 같은 팀 멤버 조현영, 고우리와 함께 비스트 용준형의 가상 소개팅녀로 모습을 드러냈다.
걸그룹 최고의 글래머로 꼽힐만큼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김재경은 이날 다른 멤버들에 비해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바닥에 앉아 과격한(?) 섹시댄스를 추는 등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개그쇼 난생처음’은 전국시청률 2.8%를 기록, 지난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