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스미노프’ 캠페인
세계 판매 1위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는 세계적 파티행사 ‘Be There’를 2월11일 저녁 7시 30분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Be There’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방식의 나이트 라이프 익스체인지(NIGHT LIFE Exchange) 캠페인의 목적으로 국가별로 다양한 콘셉트로 열리는 세계적 명성의 파티다.
이번 파티는 음악과 공연은 물론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게임 요소가 추가된 활동적 파티(Action play)가 주요 콘셉트다. 농구와 해머, 다트 등 다양한 게임기구가 준비돼 참가자들은 마치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파티장 내부에는 바텐더 대회인 월드클래스 10강에 입상했던 국내 최고의 바텐더가 제공하는 스미노프로 만든 칵테일을 4가지 맛으로 시음할 수 있는 칵테일 존이 설치돼 있다.
초청가수로는 힙합 듀오 슈프림팀이 초청됐으며 음악 DJ로는 일렉트로닉 뮤직아티스트 오리엔탈 펑크 스튜가 참가한다. 이외에도 강동준 디자이너가 진행하는 패션쇼에서는 ‘블랙 & 골드’ 콘셉트로 콜라보레이션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스미노프는 18일 행사 마이크로 사이트(www.betheresmirnoff.com)를 오픈 했다. 스미노프 ‘Be There’ 사이트에 방문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