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경주: ⑪성산시대
데뷔전에서 선행 대결을 펼쳤지만 외곽 선회 후 뒷심 부족으로 고전했다.
재검을 받고 출전하지만 장기간 충분한 훈련으로 걸음을 늘렸고 탄력과 상태가 매우 좋다. 재검에서 보여준 걸음만으로도 경쟁력이 있다. 강하게 노려보고 싶은 마필이다.
뚝심이 좋은 마필은 아니지만 직전경주에서 거리를 늘려 전력을 다졌다.
새벽훈련에서 상위군 마필과의 동반훈련으로 길게 끌어주었다. 끝걸음도 직전보다 더욱 좋아졌다. 선행이 유력한 편성이라 자력입상도 가능한 마필이다.
제8경주: ⑩슈퍼포스
선입형 마필. 엇비슷한 능력을 지닌 마필들의 접전이다. 새벽훈련에서 탄력과 상태가 직전과 비교해 확실한 변화를 보였다. 초반부터 강공을 펼친다면 충분히 선두권에서 뚝심을 발휘할 수 있다. 기대치가 있는 만큼 실전베팅에 안고 가야 할 마필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