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꿈 잃지 않게 해준 좋은 글 감사”
“역시 최근 서점가 핫이슈는 ‘아프니까 청춘이다’인 듯…오늘 반디에 들러서 조금 읽어봤는데, 필히 소장해서 두고두고 ‘아플 때마다’ 읽어보면 참∼ 힘이 될 만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불안하니까, 막막하니까, 흔들리니까, 외로우니까, 아프니까, 그러니까 청춘이다…아프고 어려워서 좋은 것이 청춘이란다.” “방금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었습니다.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간직해온 목표와 꿈을 잊지 않고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제목만 봐도 울컥하게 되는 책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모든 청춘이 딱 그만큼 아프지는 않을 것이다. 당장 읽고 잠시나마 훌훌 털어버리고 싶다.”
출판사들이 트위터에 올린 책 홍보 글 가운데는 웃음을 자아내는 글이 종종 눈에 띈다. 푸른숲은 ‘우리는 모두 사랑을 모르는 남자와 산다’를 홍보하기 위해 이런 글을 올렸다. “마누라와 정치인의 공통점 알아요? 첫째, 돈을 ‘무쟈게’ 좋아한다. 둘째, 행선지를 밝히지 않고 하루 ‘죙일’ 돌아다닌다. 셋째, 말로는 당할 수가 없다. 넷째, 내가 뽑았지만 싫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