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드라마 데뷔작인 SBS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이 9.7%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 방송된 ‘파라다이스 목장’ 1회는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9.7%를 기록했다.
최강창민과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파라다이스 목장’은 평범한 가정의 19살 천재소녀 이다지와 재벌가의 21살 삼수생 한동주가 철부지 사랑 끝에 결혼했다가 6개월 만에 이혼한 후 6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