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데일리메일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음식을 가로채서 자신의 배를 불린 간병인이 포착됐다.
25일 외신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건강사회보험 소속인 패트리샤 영은 알츠하이머환자 아이비 맥클루스키(70) 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
10년동안 투병중이던 맥클루 할머니는 점차 야위기 시작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에 의해 간병인이 할머니의 음식을 가로채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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