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개원하는 제천 명지병원.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사진 제공 제천시
이 병원이 개원하면 그동안 중증질환 진료 등을 위해 인근 강원 원주나 충주로 나가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응급의료센터를 통한 24시간 365일 진료체제 운영이 가능해졌다. 개원 초 280여 명의 인력을 지역에서 선발해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3월에 개원하는 제천 명지병원.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사진 제공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