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원 7명 1일 귀국길
청해부대의 '아덴만 여명' 작전을 통해 구출된 삼호주얼리호의 오만 무스카트 입항이 30일(현지시각) 오후 허가됐다.
이에 따라 삼호주얼리호의 한국인 선원 7명이 2월1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정부 관계자는 "30일 오후 삼호주얼리호에 대한 오만 항만당국의 입항 허가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선사인 삼호해운은 삼호주얼리호의 한국인 선원 7명에 대한 출국 수속을 거쳐 1일중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