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설계, 뛰어난 외관 앞세운 랜드마크 우뚝
건물을 초고층으로 높이고 대지에 녹지와 조경, 휴식공간을 늘려야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연스럽게 아파트형공장도 ‘단지’화되고 있다. 인근 산학연 연계 초대형 클러스터 조성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곳이 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옛 코카콜라 물류 부지에 조성돼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17만5000여 ㎡의 2개동 건물 규모로 아파트형공장, 근린생활시설, 업무지원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지하4층~지상26층으로 초고층,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며,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개동 26층 건물 내 첨단 편의시설 구축은 물론 유비쿼터스 시스템까지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원과 휴게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현대지식산업센터는 교통, 입지, 미래가치가 모두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형공장으로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입주업체에게는 분양금액의 70%까지 장기저리융자 ,취득세, 등록세 100% 감면, 재산세 5년간 50%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808-4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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