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할매 김태원(45)이 비니와 선글라스로 엣지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에 김태원을 비롯해 25일 출연한 록그룹 부활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리더 김태원을 비롯해 정동화, 채제민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국민 할마에로 불리는 김태원은 검정색 비니와 선글라스 등 몇 가지 액세서리로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앞서 김태원은 23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도 비니와 선글라스를 쓰고 가수 서태지의 ‘컴백홈’을 따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