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멤버의 이탈로 활동을 중단한 여성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10일 열리는 영화 ‘알파 앤 오메가’ 시사회에 참석한다.
영화홍보사 레몬트리는 3D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에 목소리 출연한 박규리가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 행당동 복합상영관 CGV왕십리에서 열리는 시사회에 참석하고 기자간담회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늑대 커플이 멀리 떨어진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모험담을 담은 ‘알파 앤 오메가’에서 박규리는 도도한 캐릭터의 늑대 케이트 역을 맡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