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아이돌 육상·수영…’5·6일 2회로 나눠 특집방송
아이돌 스타들이 출전한 올림픽이 펼쳐진다.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스타 14 0여 명이 출연하는 메가톤급 버라이어티다. 대회 규모를 말해주듯 5일과 6일 오후8시40분에 2회에 걸쳐 방송한다.
2PM, 2AM, 빅뱅,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까지 활동 중인 아이돌 스타 90%가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승부욕이 강한 10∼20대 스타들을 한데 모아두고 오직 운동실력으로만 승패를 가르는 서바이벌 형식이다.
김용만이 진행을 맡고 육상선수 출신 장재근과 김성주 전 아나운서가 각 경기 해설자로 나선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