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스포츠동아DB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등 세 명의 멤버와 소속사 DSP미디어 간의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카라(사진)가 12일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라의 다섯 멤버는 1월 31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3월 일본서 발매할 싱글 음반 재킷을 촬영했다. 카라는 다섯 명 전원이 3일 일본으로 출국해 설 연휴 동안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에 참여한다. 한편, 카라의 멤버 박규리는 10일 성우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의 시사회에 참석하며 개별 활동을 재개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