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석은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예산·경제기획 전문가. 2004년 ‘톱다운 방식’의 예산제 도입 후 각 부처 예산 편성의 기준이 된 ‘재원배분 12대 원칙’을 만들었다. 예산청 행정문화예산과장을 거치며 문화 분야에도 정통해 언론과 종교, 체육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맡아 매끈한 일 처리 솜씨를 보였다는 평가다.
△서울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대통령경제정책비서관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 △통계청장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