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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호, 2년 6개월 만에 태백장사 등극

입력 | 2011-02-02 03:00:00


김수호(안산시청)가 2년 6개월 만에 태백장사(80kg 이하)에 올랐다. 김수호는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이진형(울산동구청)을 3-1로 꺾고 우승했다. 결승에서 두 판을 내리 따낸 뒤 세 번째 판을 내줬지만 네 번째 판을 뿌리치기로 마무리했다. 이 체급 세 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