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래. (사진출처=KBS 2TV 설특집 ‘심형래쇼’)
설 특집 ‘심형래쇼’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했다.
1월 4일 KBS 2TV에서 방송된 ‘심형래쇼’는 8,90년대 심형래가 바보연기로 한창 최고의 인기를 끌던 시절의 콩트를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후배 코미디언들과 함께 출연해 추억의 콩트인 ‘변방의 북소리’‘영구야 영구야’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심형래쇼’는 오후 11시 10분이라는 늦은 시각에 방송했음에도 시청률 10.7%(AGB닐슨미디어 리서치)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