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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아일보]남성 주부의 설 나기 外

입력 | 2011-02-07 03:00:00


설거지, 청소, 장보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학교급식 봉사까지…. 가족을 위해 당당히 앞치마를 두른 아빠들이 있다.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지만 그들의 얼굴엔 미소가 넘친다. 아빠는 밖에서 일하고 엄마는 집에서 살림한다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남성 주부 2명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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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 권한 얼마나 세기에


“도대체 얼마나 힘이 세기에?” 이숙정 민주노동당 소속 성남시의원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이들의 파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000만∼7000만 원대의 연봉을 받는 광역 및 기초의원은 공무원에게는 사실상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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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 수준별 금연 방법


새해 벽두 금연을 결심했지만 쉽지만은 않다. 작심삼일이 되기 쉽다. 성공의 열쇠는 본인이 니코틴 의존형인지 아니면 비의존형인지를 먼저 아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맞춤치료방법을 찾는다면 금연은 의외로 쉬워질 수도 있다. 맞춤형 금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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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그룹 실적-임원 분석


국내 4대 그룹의 전현직 임원들이 주로 나온 고교와 대학은 어디일까. 이직 후 다른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됐을 때에는 어느 회사 출신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냈을까. 동아일보가 40만 명의 기업 인물 정보를 가진 NICE신용평가정보와 함께 4대 그룹의 실적과 임원들을 심층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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