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 만화를 만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인문학자와 현장 만화가가 공동 작업으로 만든 격월간 잡지 ‘싱크’가
만화계에서 화제다. 4·19혁명이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등 심각한 주제들이 만화 속 그림과 어우러져 묘한 공명을
만들어낸다.(station.donga.com)
[관련기사]인문학, 만화와 만나다
■ 귀화한 204cm 괴물센터 오적용
인천 제물포고 농구부 선수들의
훈련장. 또래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것 같은 장신 선수가 골밑을 장악하고 있었다. 바로 204cm의 센터
오적용(吳迪龍·19·사진). 한국에서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 지난해 12월 귀화시험을 통과하고 중국 국적도 포기한 그를
만났다.(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