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투어 첫 톱 10
양용은(39)이 2011년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톱10에 올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재개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브랜트 스니데커, 토미 게이니(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박태환, 4월까지 호주서 전훈
인삼공사, 이수영 신임단장 선임
8일, 한국인삼공사(대표이사 김용철) 스포츠단 신임 단장에 이수영(54) KT&G 대구 본부장이 임명됐다. 한국인삼공사 스포츠단에는 남자프로농구, 여자프로배구, 남자탁구, 여자배드민턴이 속해 있다.
SK 방성윤 피로 골절…시즌 아웃
프로농구 서울 SK는 8일 “발목 부상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방성윤이 피로 골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실상의 시즌아웃 통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