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의 새로운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은 존중과 배려, 신뢰를 기반으로 주인의식을 가진 인재들이 함께 더 큰 성과를 이루고 열린 마음으로 파트너와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 회장은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들은 LS파트너십의 첫 세대”라며 “가족, 친구, 나아가 지역사회 모두가 우리의 소중한 파트너임을 가슴에 새겨 더 큰 가치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또 구 회장은 “기업이 성과를 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그 과정이 좋지 않거나 비윤리적이어서는 안 된다”며 “모든 성과에는 LS파트너십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