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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신세계 꺾고 공동 3위

입력 | 2011-02-10 03:00:00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이 9일 부천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방문경기에서 62-56으로 승리했다. 13승 14패를 기록한 KDB생명은 신세계와 공동 3위가 됐다. KDB생명 신정자(11득점)는 리바운드 13개를 보태 역대 두 번째로 3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통산 3011리바운드를 기록한 신정자는 이종애(삼성생명)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통산 리바운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