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섭, 男20km 경보 세계랭킹 3위
10일 삼성전자 육상단이 발표한 미국 육상잡지 ‘트랙&필드’ 2월호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작성된 47개 육상 세부 종목(남자 24개, 여자 23개) 기록랭킹에서 10명의 한국선수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녀 멀리뛰기에서 동반 우승한 김덕현(광주광역시청)과 정순옥(안동시청) 등이다. 남자 20km 경보 간판 김현섭(삼성전자)은 전국체전에서 기록한 1시간19분36초로 이 종목 세계 순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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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