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3460명 다녀가

지난해 인천 강화군 송해면 강화화문석마을을 방문한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화문석 짜기 체험을 직접 해보고 있다. 사진 제공 강화화문석마을
관광객들은 화문석 문화관에서 화문석의 역사와 우수작품을 둘러보고 화문석마을에서 직접 제작과정을 배울 수 있다. 자신이 직접 만든 화문석 공예품은 가져갈 수도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된 안내 및 제작 동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만이 가지는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외국인들에게 알리고 관광상품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초점을 맞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문의 032-934-2290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