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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상승 ‘도미노’…차라리 ‘내집마련’ 하자

입력 | 2011-02-11 12:53:00

1월 초 아파트 시장 전세 품귀 현상전세금 부담으로 신도시 등 수요 확산




연초부터 서울 지역 내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인근 수도권 및 신도시 등으로 전세대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전셋값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사 수요가 없는비수기임에도 전셋값이0.7%가 올라 성수기 수준의 오름폭을 보였고, 올 1월엔 아파트 전세 물건이 품귀현상을 빚는 등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전세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입주물량까지 작년에 비해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셋값 상승에 따라 아예 집을 마련하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 내 전세 수요자들은 도심과 가까운 지역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인천공항철도 개통 수혜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 인천시 서구 당하동에서 분양 중인 검단 힐스테이트 5차는 대표적인 수혜 단지다.
 

검단 힐스테이트 5차는 실속 있는 분양가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19일 분양을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약53%의 분양률을 기록했으며, 분양 비수기인 연말과 연초에도 모델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실제로 1~3순위 정식 청약이 끝난 후에도 하루에 2~3건씩 계약이 꾸준히 성사되고 있다.
 
검단 힐스테이트 5차는 지하2층~지상 15층 6개동 412가구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은  84A㎡ 120가구, 84B㎡ 60가구, 84C㎡ 112가구, 99㎡ 120가구다. 1차 412가구, 2차 309가구, 3차 651가구, 4차 588가구에 이은 5차 단지로 총 2500여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이룰 예정이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완정삼거리역(가칭)에서 도보 5분이내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주변으로 완정초, 마전초, 백석중, 백석고 등이 위치해 있고, 검단신도시 개발 및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당하동 검단탑병원 옆, 당하중학교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입주 시기까지 지역 내 예정된 공급 물량이 없어 투자 메리트도 높다.
 
분양가는 3.3㎡당 1060~1070이며, 계약금 2천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연초부터 전세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면서 “전셋값 상승이 서울 도심에서 인근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어 분양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588-654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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