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등번호 확정…최성국 에이스 상징 10번
2011시즌 수원블루윙즈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1번은 새롭게 영입된 정성룡이 배정받았고, 캡틴 최성국은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달았다. 기존의 10번 하태균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로 2007년 입단 당시의 번호 28번을 선택했다. 수원 선수단은 22일까지 남해에서 훈련을 한다.
K리그 명예기자 모집…18일까지 이메일 접수
인천 올 캐치프레이즈 ‘체인지&챌린지’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구단 캐치프레이즈로 ‘체인지(Change) & 챌린지(Challenge)’로 정했다. 이는 변화와 도전으로 명실상부한 시민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K리그 최고의 구단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