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4월 29일까지 총 3억 원 규모의 선물을 주는 ‘2011년 봄맞이 페스티벌’을 연다. 이벤트 기간 신한금융투자가 판매하는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종합자산관리계좌(랩)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아이패드 각 30대를 총 60명에게 제공한다. 또 가입금액에 따라 공기청정기(3억 원 이상), 항균이불(1억 원 이상), 베개세트(5000만 원 이상), 댕기머리 샴푸(3000만 원 이상) 등을 경품으로 준다. 정돈영 상품개발부 부장은 “최근 증시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럴 때 ELS 등 파생상품은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