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후속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 티저영상 캡쳐
아이유가 후속곡 컴백을 앞두고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티저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30초 분량으로 공개되는 이번 티저영상에는 아이유와 작곡가 윤상, 배우 박보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긴 복도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윤상과 그 옆에서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아이유, 애처롭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별히 박보영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애잔한 내레이션으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윤상은 이번 곡을 녹음할 당시, 아이유에게 자신이 선곡한 노래가 담긴 mp3를 선물한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고 한다. 이어 뮤직비디오 출연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장시간 촬영에도 열심히 임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