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상으로 한 동안 그룹 활동을 접은 f(x) 엠버(19)가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SM 소속 매니저 결혼식 사진이 올라오면서 하객으로 참석한 엠버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수만 대표를 비롯해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이 총출동 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엠버가 활동을 재개하면 좋겠다”, “좀 더 크게 나온 사진이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1월 27일 엠버의 연습실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SBS ‘파라다이스 목장’ OST 참여 소식이 알려지는 등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