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축구선수 호날두의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가 눈물을 보였다.
외신 데일리메일은 16일 샤크가 레터맨쇼에 출연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화보의 표지를 장식한 데 대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SI는 1년에 한 번 발간되는 잡지로 세계에서 가장 화끈한 모델을 기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1년판 표지는 샤크가 장식하게 된 것.
샤크
샤크는 “10명의 모델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고 누가 표지 모델로 선정될지 아무도 몰랐다. 마지막에 제가 표지모델이라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믿기지가 않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