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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구 응급의료 선진화단 구성

입력 | 2011-02-21 03:00:00


대구시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대구응급의료 선진화 전략기획단’이 구성됐다. 이는 최근 대구지역 대학병원에서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지는 등 의료사고가 자주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기획단은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 박경동 대구경북병원협회장, 조영래 경북대병원장, 차순도 계명대 동산의료원장, 이관호 영남대병원장, 김준우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 정제명 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 소장, 신상도 서울대 응급의학과 교수, 이영선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 등 시와 대학병원, 응급의학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