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유환(20)과 그룹 엠블랙의 천둥(21·박상현)의 닮은 외모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실제로 최근 일부 커뮤니티 사이에 올라온 박유환과 천둥의 사진을 보면,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선한 인상이다. 178cm 이상의 큰 키 역시 비슷하다.
또한, 둘 다 인기 아이돌 그룹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박유환은 그룹 JYJ의 박유천 동생이며, 천둥 역시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을 누나로 두고 있다.
한편, 박유환은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연기자로 데뷔해, 극 중 출생의 비밀을 가진 한서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