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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불패' 남양주 별내지구에 올해 첫 분양 나온다

입력 | 2011-02-22 09:20:34

-동익미라벨 802가구 이달말 분양...‘교통·자연·교육’ 3박자 갖춰




수도권 유망 택지지구인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올해 첫 분양 단지가 이달 말 선보인다.
 
동익건설이 이달 말 분양하는 동익미라벨 아파트다. 전용면적 101㎡ 476가구, 111㎡ 326가구 등 총 802가구의 대단지로, 별내지구 14·15블록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남양주 별내지구는 지난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등과 함께 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곳이다.
 
동익미라벨은 별내지구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도 쾌적하다. 동익미라벨은 별내 지구 유일의 현상설계공모단지로 용적률이 160% 이하여서 통풍이 잘 되고 채광도 좋다. 단지 인근에 불암산·수락산·용암천 등이 있어 조망권도 뛰어난 편이다.


교통 여건 ‘굿’
서울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별내지구는 서울 중랑 ·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의 경계지역에 위치해 서울 동북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외곽순환 · 경춘 고속도로 등 5개의 국도가 단지 주변을 지나 서울 각 지역으로 진입도 쉬운 편이다.
 
지난해 말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전철 교통의 오지로 꼽히던 이 지역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됐다.

2016년 서울 암사동과 남양주 별내역을 연결하는 별내선까지 뚫리면 이 아파트의 교통여건은 지금보다 더 좋아진다.
 
동익미라벨은 별내지구 한복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올해 개통 예정인 경춘선 별내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가 있다.
 
쾌적한 친환경 프리미엄도 기대


쾌적한 주변 환경도 동익미라벨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불암산, 수락산이 있고 태릉 등 문화유적지가 있다. 측령상 도립공원, 천마산 시립공원, 광릉수목원 등 근린공원도 가깝다.
 
이를 배경으로 단지 내에는 그룬가든, 워셔가든, 노트가든, 스포츠가든 등 다양한 테마가든이 마련돼 근린공원과 연계될 계획이다.
 
편의시설/교육 여건 등 ‘굿’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가 복합단지 등의 상업 · 문화 시설이 집중적으로 조성되는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가까워서다.
 
아파트 단지에서 한 블록 이내에 초 · 중 · 고가 모두 들어서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별내지구에는 이를 포함해 모두 10여개의 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동익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이 아파트를 별내지구내 최고의 단지로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사거리 인근에 마련된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25일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 문의 1588-011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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