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10%대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아테나’는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3.3%로 막을 내렸다. 이는 전회 방송의 시청률보다 0.7%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이날 ‘아테나’는 손혁(차승원)과 재희(이지아)의 죽음과 1년 후 정우(정우성)과 혜인(수애)의 재회로 마지막을 정리했다.
한편 ‘아테나’와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드림하이’는 17.6%의 높은 시청률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고, MBC ‘짝패’는 13.2%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