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리 푸르지오
1차 공급분 199채는 10월 부산지역에서 5년 만에 줄서기 풍경을 연출하며 1순위 평균 경쟁률 7.57 대 1의 높은 청약률로 100% 계약이 완료됐다. 2차 공급 167채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 내 5%로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 본보기집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18일 개관했으며 24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세계를 이어주는 아시아의 물류허브로 조성 중인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의 신호·녹산산업단지와 사하구의 신평·장림산업단지의 핵심 배후주거지에 위치한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에서는 지하철 1호선 당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서부산 IC, 삼락 IC 를 이용한 시외 진·출입이 용이하고 쇼핑·문화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남포동이 지하철로 1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사상 터미널, 김해공항, 부산항, KTX 부산역과도 가까워 광역교통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051-205-8200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