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상렬이 '유치원 선생'으로 변신한다.
지상렬은 오는 26일 첫 방송 되는 tvN의 새로운 프로그램 '리얼 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의 MC를 맡게 되었다.
'레인보우'는 6~7세 어린이 6명의 생활 모습을 '리얼'하게 담은 키즈 프로그램이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지상렬은 "조카들이 많아 그런지 결혼은 안 했지만 아이들을 다루는 법을 조금 아는 것 같다"며 "그래도 아이들과의 촬영이 힘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미소 한방이면 피로가 싹 사라진다"고 말해 아이들에 대한 남다를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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