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서술형 문제… 이해는 되지만 막상 풀려고 하니 모르겠다”
중학교 2학년 과정에서 등장하는 ‘곱셈 공식’은 고등학교 3학년을 마칠 때까지 잊어서는 안 될 기본 개념이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몇 년을 고생한다.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개념에 대한 이해와 유형에 대한 정리가 없다는 것이다.
수학은 ‘개념-유형-응용력’의 3단계로 학습해야
짧은 수업시간 동안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일일이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수학 과목에서 개념과 유형이 강조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특히 지난 해부터 서술형 평가 비중이 늘어나면서 개념을 정리·확인하고, 유형으로 이어지는 수학의 단계적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수학 과목의 서술형 평가는 문제의 정답을 맞추는 것이 다가 아니다. 학생이 어떤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어떤 사고를 했느냐가 답안에 정확히 적혀 있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교육 전문가들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가 조금만 응용돼도 손을 놓을 수밖에 없다.”며 “수학을 공부 할 때는 문제집을 많이 풀기 보다는 제대로 된 수학 교재 한 권을 바탕으로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한다.
서술형 평가, 논리적인 답안 작성 요령 익혀야
서술형 평가에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계속되는 점검과 확인이다. 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서술형 평가를 효과적으로 대비 할 수가 없다. 따라서 본격적인 서술형 실전 연습에 들어가기 전에 개념 정리에 대한 테스트 문제로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확인이 끝났다면 유형을 바탕으로 한 발전 유형 연습, 응용 유형 연습으로 수준을 높여가며 실력을 쌓고, 마지막으로 서술형 문제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정확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수학 과목 서술형 평가 학습지를 선택할 때에는 다양한 수준의 문제가 체계적으로 구성된 문제집을 선택해야 한다.
두산동아 ‘수학 제패’는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자기주도 학습서로 기본 개념 이해부터 서술형 평가 대비까지 완벽한 학습을 할 수 있다.
교과 진도에 맞춘 본책과 서술형 평가 대비를 위한 특별부록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중간기말 고사를 대비한 실전 연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수학 서술형 답안 작성에 필수적인 ‘논리적인 글쓰기’ 연습이 가능하도록 서술형 문제를 대폭 강화했다.
두산동아 측은 “개념에 대한 이해부터 응용력과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서술형 문제까지 단 한 권의 문제집으로 효과적으로 학습을 끝낼 수 있도록 했다.”며 “수학 제패를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