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막27일까지 국내외 320개사 참가
최신 스포츠·레저 용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1회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24일 오후 1 시30분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 공동 주최로 27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국내외 320개 기업이 참가해 920개 부스를 통해 헬스·피트니스·아웃도어·캠핑·스킨스쿠버 분야 등의 다양한 용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 국민체력센터가 주관하는 무료 건강검진, 체력측정 및 전문가 상담 행사가 마련되고 참가업체 제품 시연회, 인공암벽 등반대회, 실내 사이클 대회 같은 부대 행사도 열린다.
최현길 기자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