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공격수로 득점왕을 차지한 적이 있어 부담되지 않는다.(상주 김정우. 올해 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꾸는 것에 대해 부담되지 않느냐고 묻자)
○원정을 가도 내가 땀 흘렸던 곳이라 낯설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라커룸을 다른 곳을 써야할 것 같다.(전남 이운재. 친정팀 수원전이 5월7일 원정경기라는 점을 언급하며)
○팬들이 붙여준 별명 중 ‘윤뽀로로’가 마음에 든다.(경남 윤빛가람. 트위터에 1만5000명의 팔로워가 있다고 자랑하며)
○간 지 얼마 되지 않아 바쁜 것 같다. 곧 연락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제주 김은중. 독일로 진출한 구자철로부터 연락이 오느냐고 묻자)
○준비를 많이 하고 기다렸는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아쉬웠다.(대구 이상덕. 이달 초 터키와의 평가전에 대표로 선발됐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부상을 두려워하지는 않는다.(울산 곽태휘. 지난 해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부상당하는 등 유난히 부상이 많았다고 하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