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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옮긴 국민은행, KDB생명 눌러

입력 | 2011-02-25 03:00:00


국민은행이 KDB생명을 꺾고 청주로 홈을 옮긴 후 첫 승을 신고했다. 국민은행은 24일 청주 경기에서 강아정(15득점), 정선화(15득점), 김영옥(13득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64-61로 이겼다. 4강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국민은행은 10승(21패)째를 올렸고 3위 KDB생명(16승 15패)은 4위 신세계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