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이달 말 퇴임하는 교원 403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청조근정훈장은 △김문환 전 국민대 총장 △손삼석 전 부산가톨릭대 총장 △이진우 전 계명대 총장 △장만채 전 순천대 총장 △정기언 전 동신대 총장 △정성기 전 포스텍(포항공대) 총장 등 6명이 받는다.
▶ 퇴직교원 정부 포상자 전체 명단
황조근정훈장은 이석무 교남학교 교장 등 1244명, 홍조근정훈장은 정재수 부산기계공고 교사 등 587명에게 수여한다. 임인순 강원외고 교장 등 467명은 녹조근정훈장, 김만호 인천장수초교 교감 등 531명은 옥조근정훈장, 김명희 단대초교 교감 등 379명은 근정포장, 신현봉 산천중 차황분교 교감 등 240명은 대통령표창, 정매옥 목포서해초교 교사 등 284명은 국무총리 표창, 정영순 오마초교 교사 등 300명은 장관 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