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송혜교(29)가 출연한 과거 광고 영상이 새삼 화제다.
2001년 웅진식품 ‘아침햇살’ 음료광고에 출연한 송혜교는 풋풋하고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광고 속 송혜교는 어머니의 잔소리와 함께 수업에 늦어 뛰어가는 학생을 연기한다. 뛰어가는 장면에서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여실히 드러난 것.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베이글녀의 종결자!”, “방부제녀라는 말이 잘 어울리네요”, “아찔함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아침햇살’ 광고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