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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상오, 공까지 놓치며 ‘내 손…’

입력 | 2011-02-25 19:53:44


25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인삼공사와 부산KT의 경기에서 KT 박상오가 인삼공사 김명훈의 수비에 가고막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안양|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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