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스포츠동아DB
월드스타 비가 중국의 사막화 방지 홍보대사가 됐다.
비는 중국 공산당이 주관하는 사막화 방지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1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사막화 방지를 위한 테마송까지 녹음했고, 위촉식에 참가하기 위해 1일 베이징으로 출국해 3일 귀국한다. 비는 방문기간 동안 3월26일 중국에서 열리는 콘서트홍보도 겸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막화 방지는 매년 한국에도 피해를 주는 황사를 막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홍보대사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