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동, 이태원 이어 외국인 주거지로 급부상한 용산구
-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거복합아파트, 외국인에게 관심 높아
서울 용산구 일대 주거복합아파트가 외국인들의 인기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과거 이태원, 한남동 등 단독주택이 외국인 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최근 그 수요가 용산일대 주거복합 아파트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말 현재 용산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1만 2492명으로 2001년 9517명 보다 2975명이 늘었다. 용산구 일대에는 주한미군, 대사관 직원, 외국계회사 CEO 등 고소득 직종의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이처럼 외국인 임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용산 일대가 고급 주거복합아파트를 중심으로 외국인 렌트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거복합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좋은데다 커뮤니티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냉장고, 세탁기 등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용산 일대에는 주거복합아파트를 분양 받아 외국인 임대를 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외국인 임대는 우리나라와 달리 전세라는 개념이 없다. 외국인 수요자의 경우 매달 500만원 가량의 높은 월세를 부담하거나 1~2년 임대료를 한꺼번에 선납하기도 한다. 이러한 임대료 지급 방식은 임대인에게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어 외국인 세입자를 원하는 수요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입주자들은 군인이나 외국인 교사 등으로 보통 소속 기업체에서 주거비를 지원하고 소득이 비교적 많아 임대료 부담이 크게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내 한 중개업소에서는 “전체 단지 가구 수의 3분의 1가량이 외국인 세입자”라며, “고소득층 외국인을 세입자로 찾는 임대인이 많아지고 있다” 고 전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내 포토 스튜디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은 지하9층 지상35층 규모로, 오피스 빌딩 1개 동과 아파트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128~208㎡ 총 278세대로 구성되며, 편의, 창조적인 디자인과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외관,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내부공간, 3개동을 연결한 120m 브릿지로 이루어진 커뮤니티공간은 아무나 가질수 없는 특권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대한민국의 최대 역세권인 서울역과 200m거리에 위치한다. 서울역은 향후 4~5년 이내에 국제도시 관문으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이다. 서울 최대의 통합환승센터, 지하철 1,4호선, KTX와 공항철도 AREX가 지나고 대심도철도 GTX등 교통망도 새롭게 확충 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국립중앙박물관,남산 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가까이에서 풍요롭게 누릴 수 있고 롯데, 신세계 등 유명백화점과 면세점이 가깝고 남대문 재래시장, 대학병원, 대형마트 등 근거리에서 도심의 편리한 생활을 만날 수 있다.
서울 북부 역세권 개발의 중심인 국제교류단지에는 국제컨벤션센터, 호텔, 백화점, 전시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동의 코엑스(COEX)나 부산의 벡스코(BEXCO)가 들어서면서 일대 주택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된 사례를 볼 때 서울역 국제교류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밖에 국가 상징거리, 남산르네상스, 남산 그린웨이, 용산공원, 용산 국제 업무지구 등 주변 대형 개발 호재로 인해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 된다.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 최대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시세보다 저렴하여 주목 받고 있다. 평균 분양가가 3.3m당 2,200~2,500만원선(47~56평형 기준)으로 인근 주상복합보다 20~30%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계약금은 10%이며 2013년 1월 입주 전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발코니 확장은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으며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실제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서울지역에 주택공급이 부족한 실정을 고려한다면 실수요자나 용산 및 중구 등 업무시설의 임대 수익을 고려한 투자수요 모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분양문의 : 02-775-008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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