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비지원 취업연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취업 연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해외 취업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리크루트월드는 취업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캐나다에서 국비지원 취업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리크루트월드는 2003년 최초로 국내에 취업연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많은 구직자들에게 캐나다 취업의 길을 열어준 바 있다. 또 그 실적을 바탕으로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국비지원 취업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에 취업지원센터와 지점을 두고 직접 취업상담과 취업배정을 하고 있다. 2009년, 2010년 국비지원 취업연수 참가자 평균취업률은 87% 이상 된다.
본 프로그램은 6개월 취업연수와 6개월 취업을 기본으로 한다. 취업연수는 현지에서 필요한 영어교육, 분야에 따른 직무교육, 캐나다 문화와 취업에 관련한 소양교육으로 진행되며, 연수 중이나 수료 후 취업이 배정된다. 취업 6개월 이후에는 개인능력에 따라 고용주로부터 취업비자를 연장 받을 수 있다.
1. 2010년 캐나다 국비지원 취업연수 참가자 박소현
아이들과 함께 했던 7년간의 직장생활을 뒤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지난해 캐나다 밴쿠버 Western Town College에서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제가 선택했던 어린이 테솔은 가장 기억에 남는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영어로 했던 모의수업과 Daycare에서의 현장 실습은 한국에서 아이들과 함께했던 시간과는 다르게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었으며, 다시 신입교사 시절의 떨림과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는 기회였습니다. … 캐나다 국비지원 취업연수는 저에게 변화를 주었고 그 변화로 인해 새로운 인생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2. 2010년 캐나다 국비지원 취업연수 참가자 오준섭
2010년 9월 캐나다 국비지원 취업연수에 참가하여 현재 취업연수 중이다.
“5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한국에서 배우고 느낄 수 없는 많은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한국에서 생각했었던 것과는 다르게 현지인들은 무뚝뚝해 보이고 말 걸기 조차 두려웠지만 학교에서 만난 다른 국적의 친구들과 대화하고 생활 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두려웠던 존재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편해졌고, 그러면서 저는 현지인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 캐나다 국비지원 취업연수에 참여하면서 가장 보람이 있었던 것은 제가 저 스스로에 대해서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 입니다.”
3. 2011년 캐나다 국비지원 취업연수 참가자 엄혜경
“밴쿠버에 온지 2개월이란 짧고도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 한국에서도 영어를 배울 수 있는데, 왜 굳이 외국까지 나가서 배우려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밴쿠버에 뚝 떨어지고 보니 알겠더라구요. 모든 생활자체가 영어를 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기에.… 앞으로의 밴쿠버에서의 생활이 더욱 더 기대되고, 열정이 마구 솟구칩니다. 먼저 영어실력을 향상하겠다는 첫 번째 목표달성을 위하여…”
2011년 연중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국비지원 취업연수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크루트월드(www.recruitcana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 02-591-760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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