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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부작용 걱정된다면 ‘라식보증서’ 발급으로 고민 해결!

입력 | 2011-03-03 15:51:48


개강과 취업시즌을 맞아 라식수술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안과를 찾고 있다. 하지만 이 들은 라식 수술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부담감으로, 수술을 결정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부작용은 수술 전 철저한 검사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수술 전 정확한 시력교정을 비롯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상황에 라식포털 ‘아이프리’(www.eyefree-intro.co.kr)에서 운영하는 ‘라식보증서 발급제’는 라식수술을 앞둔 많은 이들이 이목을 끌고있다.
 
‘라식보증서 발급제’란 라식수술 시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라식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수술 전에 시술병원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 받고 수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아이프리의 보증서 약관은 라식소비자 170여명, 라식부작용 사례자 10여명, 여러 사회전문가(의료법연구소 소장, 한국의료방송인 협회 회장, 의료전문기자 등) 들과 함께 만들었으며, 라식소비자들이 모여 라식수술을 보다 안전하게 보장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라식보증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보증서 약관을 개발했다.
 
이와 같이 개발된 보증서 약관은 7명의 심사 평가단으로 이루어진 소비자 대표자가 감시/감찰하게 된다. 또한, 소비자가 약관을 만들고, 소비자가 아이프리를 주도하여 운영하도록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오픈하여 제공하고 있다.
 
라식보증서를 발행 받고 지난9월에 수술한 명(30)씨는 “보증서를 발행하고 시술하는 경우에는 검사를 시작으로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시술병원 입장에선 각별한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실제로 보증서를 발급 받고 수술해 보면, 의료진이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프리에서 운영하는 ‘라식보증서 발급제’는 지난 성과발표에서 278명 수술, 278명 전원 만족이라는 쉽지 않은 성과를 달성해 신뢰와 안전면에서 단연 돋보인다. 초고도 근시/난시를 제외하면, 평균 회복시력 또한 1.12 이다.
 
한편 아이프리가 2009년부터 국내 처음으로 운영 되면서 최근 일부 병원에서는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 발급제를 모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보증서의 약관은 의료진에게는 불리하기 마련인데, 의료진이 스스로에게 불리한 약관을 만들었을까 하는 소비자의 의구심은 당연하다.
 
아이프리 관계자는 “병원에서 운영하는 유사한 형태의 보증서나, 유사 사이트의 경우, 보증서의 핵심적인 내용이 대부분 누락되어 있어서, 소비자에게 실효성 여부는 반드시 따져봐야, 피해가 없다.”고 전했다.
 
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이다. 라식수술을 받기 전 자세하고 꼼꼼한 검사는 필수다. 이와 더불어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제대로 된 라식보증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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