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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경 그린아파트 -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

입력 | 2011-03-09 13:23:31

식사지구 일산위시티 명품조경 단지로 화제




- 일산 위시티, 공원 녹지로 둘러싸인 웰빙시티…녹지율 약 45%의 친환경 단지
- 단지규모, 교육, 교통, 조경, 커뮤니티, 마감재 등 한 차원 높은 명품 주거단지 호평
- 우수한 교육여건…지구 내 고양국제고 올해 3월 개교, 인근에 동국대약대 개교
-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IC,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교통망 활짝
- 최근 서울 등의 전세수요 몰려 전세금 뜀박질, 분양권 호가도 반등세…입주율 급상승

주택시장에 ‘그린아파트’ 바람이 불고 있다.

단지 내 녹지.조경 공간을 극대화한 친환경 아파트의 몸값이 치솟고 있는 것. 그린프리미엄(Green premium)을 지닌 아파트는 살기 좋을뿐 아니라 집값 상승률도 높다.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 웰빙 욕구가 주택시장에도 몰아치고 있는 것이다.

건설업체들도 주택시장 침체를 이겨내기 위해 마감재, 커뮤니티 시설뿐 아니라 조경 차별화에 주력하면서 단지 조경에 막대한 공사비를 투입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검증됐듯이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녹색 환경을 보고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 친환경 아파트의 몸값은 올라가게 된다”고 말했다.


식사지구 일산위시티 


◆ 단지 안팎이 공원 같은 아파트…예술적 건축 설계

위시티는 단지 안팎이 녹지·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웰빙시티다. 단지 주변은 고봉산과 현달산이 에워싸고 있고, 위시티 안은 근린공원·어린이공원 등 15만㎡ 규모의 녹지로 조성됐다.

위시티는 아파트 주변의 환경과 조화를 이룬 녹지·조경 설계를 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주변 녹지와 연계한 단지 숲과 단지 중심의 넓은 녹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녹지체계를 구축했다.

일산자이 위시티는 ‘명품 경관화 전략’에 따라 물.숲.들을 망라한 약 100개의 테마별 정원이 조성됐다. 대지면적 32만3598㎡에 총 4683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일산자이는 경기 식사지구의 생태환경 복원과 재생을 콘셉트로 설계됐다.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단지 주변의 녹지를 복원하고 이를 단지와 연결시켜 약 2.1㎞에 이르는 산책길을 조성했고, 단지 곳곳에 생태계류와 태양광파고라.가로등.넝쿨열주 등 탄소 발생이 없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조형물을 설계해 친환경 그린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대적송, 조형소나무 등 그루당 평균 1000만원짜리 명품소나무 2200여 그루를 심었다. 소나무 조경공사비로만 5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전국 소나무의 ‘종합전시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느티나무도 지름 70~80㎝의 최상급 수종을 400여 그루 확보해 단지 곳곳에 심었다.

위시티 블루밍도 아파트 단지라고 하기보다는 하나의 테마공원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린다.
미국 디즈니월드의 조경을 담당한 세계적인 회사 SWA에게 아파트 단지 전체를 하나의 자연 생태단지로 조성토록 설계 했으며,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양식으로 만들어진 가우디가든과 네델란드 마스강변을 본뜬 수변공간도 단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작가 톰오터너스의 작품을 비롯하여 유명 작가의 미술작품을 설치하여 단지가 하나의 갤러리와 같은 공간으로 만들어 내었다.

단지내에는 유난히 수로와 분수가 많은데 이 역시 아파트 단지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설계 초기부터 ‘물·숲·빛·바람`이 조화를 이룬 거대한 생태단지를 추구했다. 녹지율 역시 4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 구성을 자랑하는 한편에서는 다양한 첨단 시설로 편의성을 높였다. 지상의 주차장을 모두지하로 설계했고 모든 동의 1층을 과감히 없애고 필로티로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 자녀의 교육을 생각한 프리미엄 교육타운

특히 위시티는 지구 내 차별화된 교육환경과 시스템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DSD삼호, 청원건설, 대양산업개발 시행3사가 초.중학교 3곳에 외국어 체험실을 꾸미고 원어민교사를 운영할 수 있게 3년 동안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입학식이 시작되는 3월. 엄마들은 자녀들의 교육 때문에 마음이 분주하다. 특히 교육환경에 민감한 강남 학부모들도 강북유일의 국제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영어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등 5개의 신설학교가 위시티 내에 개교해 명문 프리미엄 교육 환경을 제시하기 때문에 위시티를 선택하고 있다.

◆ 일산권의 랜드마크 초대형 단지… 단지규모, 교육, 교통 등 탁월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는 벽산건설과 GS건설이 공동으로 약 100만㎡에 조성 중인 1만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1단계 입주 물량만 일산자이 4683가구, 위시티 블루밍 2350가구 등 7033가구에 이른다.

일산 위시티로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교육여건을 비롯해 단지 규모, 녹지 조경, 마감재, 교통 등에서 명품단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입지 면에서 명품아파트로서 손색이 없는 여건을 갖췄다. 일산 위시티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100만㎡ 규모에 1만여 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민간 택지지구인 셈이다.

일산 위시티는 중대형(112~276㎡)으로만 구성돼 고급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더없이 알맞는 단지다. 임대주택도 들어서지 않는다. 향후 일산신도시는 물론 수도권 강북의 대표적인 명품 주거타운으로 떠오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생활환경도 돋보인다. 일산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풍동 1, 2택지지구와도 맞닿아 있다. 동국대 일산병원이 지구 바로 옆에 있으며 국립암센터, 일산 백병원, 일산병원, 호수공원, 정발산공원 등도 가깝다. 일산신도시 내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과 KINTEX(국제종합전시관) 등 풍부한 생활·문화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교육여건은 일산권을 대표할 만큼 빼어나다. 위시티 안에는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원중초등학교, 양일초등학교, 양일중학교, 저현고등학교 등 초.중.고교 5곳이 신설된다. 강북 유일의 국제고인 고양국제고는 DSD삼호, 청원건설, 대양산업개발 3개 시행사가 60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지은 뒤 경기도교육청에 기증하게 된다. 총 24학급 600명 규모로 오는 3월 문을 열 예정인데, 올해 첫 신입생 입학정원의 20%인 40명을 고양시 거주자에게 할당하게 된다.

또 위시티 인근에는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산신도시 못지않은 교육여건을 갖추게 된다. 동국대 약학대는 올해 첫 신입생이 입학한다. 위시티는 아파트값을 결정짓는 교육여건과 단지규모뿐 아니라 교통도 프리미엄급이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과 마두역, 원당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돼 백마역과 풍산역을 이용하면 서울 출퇴근이 한결 빨라졌다. 도로망의 경우 자유로를 통해 서울로 오갈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도 가까워 위시티에서 고양나들목까지 약2㎞에 불과하다.

◆ 명품단지 입소문 타고 전세수요 폭증…입주율도 급상승

일산의 주거축이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로 이동하면서 일산권 부촌지도도 일산 위시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바뀔 것으로 현지 부동산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산 위시티는 전세는 물론 분양권 거래가 눈에 띄게 늘어 입주율이 80%를 넘어섰다.

전셋값은 입주 초기보다 3천만~6천만원 가량 뛰어 112㎡의 경우 1억7천만~2억원, 중대형인 130~150㎡의 경우 2억~3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단지 품질 및 주거환경이 빼어나 전세로 나온 물량의 40% 정도를 서울권 거주자들이 계약했을 정도로 전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분양가보다 10%까지 떨어졌던 분양권 가격도 급매물이 빠지면서 회복세로 돌아섰고, 112㎡의 경우 매물 부족 속에 프리미엄까지 형성된 상태다. 130㎡ 이상 주택형도 분양권 매매호가가 분양가 수준으로 회복했다.

식사지구 A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일산 위시티는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단지 조경과 품질, 단지 내 고양국제고 신설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전세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며 “최근엔 집값 반등을 기대하고 저평가된 시점에 사두려는 투자자들까지 가세, 분양권 가격 회복세가 중대형으로 확산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 외환위기, 금융위기 때의 학습효과… 침체기 노린 ‘역발상 투자’ 시작되나

부동산업계는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 등 수도권 대단지의 회복 조짐과 관련,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때처럼 위기를 기회로 삼는 ‘역발상 투자’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한다.

일반인들이 주택시장이 반전되기만을 기다리며 납작 엎드려 있는 것과는 달리, 발빠른 투자자들은 매수자 우위의 시장 상황을 십분 활용해 알짜 상품을 좋은 조건에 사들이고 있다는 분석.

실제로, 외환위기 당시 대표적 미분양 단지였던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삼성동 아이파크를 구입한 이들은 3~4년 뒤 집값 급등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2008년 말 금융위기 한복판에서 입주했던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도 상황은 마찬가지. 이 아파트는 당시 총 3,410가구 중 558가구를 일반분양했으나 금융위기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로 상당 물량이 미분양됐다. 그러나 침체기를 노려 미분양 물량을 좋은 조건에 분양받은 이들은 불과 1년 만에 자산을 큰 폭으로 늘렸다. ‘미운 오리’ 가 ‘백조’로 탈바꿈한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여건과 품질이 좋은 아파트의 경우 가격 급등기보다는 침체기를 노린 역발상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런 단지는 중장기적으로 제 가치를 찾아가기 때문에 침체기에 구입하면 나중에 효자 노릇을 하게 된다”고 조언했다.

<문의>
위시티블루밍 031-968-5511 / www.wi-city.co.kr
일산자이 위시티 031-907-1000 / www.ilsan-xi.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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