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사진제공=르까프]
배우 김사랑이 아찔한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보정이 필요 없는 몸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사랑은 전문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TV 광고 ‘The FIT(더핏)’ 에 출연했다.
1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광고 스틸컷에서 그는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핫팬츠와 트레이닝복으로 탄력적인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화승의 한 관계자는 “늘 다이어트 계획만 세우고 실천하지 못하는 많은 여성들이 김사랑과 더핏을 통해 새로운 결심을 하고 실제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하고자 더핏 TV CF를 기획했는데, 김사랑만의 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우 잘 표현돼 만족스럽고 기대가 크다”며 “20대~30대 여성들이 김사랑과 더핏으로 건강은 물론 아름다움까지 가꿔 당당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사랑의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르까프 더핏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르까프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