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현주 (사진 제공=토비스미디어)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휘트니스 센터에서 땀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헤어스타일에 민낯으로 운동중인 공현주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스포츠룩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S라인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트레이닝복 패션의 종결자” “트레이닝복만 입었을뿐인데” “미친 몸매의 소유자”등의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고,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